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해 군항제 (문단 편집) === 교통 문제 === '''진해구민들이 군항제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군항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오는 수많은 차량이 그 좁은 진해구로 몰리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싫어하는 진해구민들도 많다. 군항제 기간은 [[진해여자고등학교]], [[진해중앙고등학교]], 진해세화여자고등학교 등 인근 학생들과 [[의창구]]나 [[성산구]]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 혹은 통학생들에게는 지옥 같은 시기이기도 하다. 교통체증은 진해구를 넘어서 진해구로 넘어가는 창원시의 외곽 순환도로인 국도 25호선이 안민터널이 있는 안민동부터 수킬로미터 떨어진 경남도청 부근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얼마나 막히냐면 차버리고 걸어가는게 더 빠를 정도로 막힌다. 이러한 지역 사정을 모르고 휴가 갔다가 하필 이 시기에 복귀해야 되는 해군들은 느긋하게 오전에 도착해서 평상시면 30분이면 진해로 갈 수 있는[* 도청 인근의 기차역인 창원중앙역에서 차로 이동 시 늦어도 30분 정도면 진해로 넘어간다.] 이 도로에서 한 3시간 멍때리다 5시가 가까워져 오면 어쩔 수 없이 길에서 내려서 뛰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일단 진해구와 외부 도시와의 연결수단이 [[웅천동]]과 [[용원동]]으로 이어지는 [[2번 국도]]와 장복터널, [[안민터널]] 3개뿐인지라[* 사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해군기지가 들어선 것이다. 방어가 용이하고 수심이 깊다. [[구레시]]에 있는 구 일본군 군항도 위성사진 보면 진해와 매우 닮았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엄청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이들 중 일부는 아예 새벽 6시부터 버스를 타고 미리 나가버릴 지경인데다 웅천, 용원 쪽은 아예 "부산광역시 진해동구"라 할 정도로 부산에 많은 것들을 의지하게 된다. 그나마 피해를 받으면 보상이라도 제대로 해 줘야 했건만, 그것도 아니다. [[진해남중학교]], 진해여자중학교, [[진해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진해 군항제 [[이순신]] 장군 승전행차 [[퍼레이드]]에 반강제적으로 끌려간다. 4시간 동안 갑옷에 창, 칼 소품을 들고 [[코스프레]]를 하여 3시간을 걸어다닌다. 그러고 보상은 고작 '''[[봉사점수]] 1시간이 끝이라서 진해고 학생들은 군항제에 대해 불평불만이 매우 많다.''' 참석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신의 동네에서 열리는 대형 축제인데다 엄청난 인파들로 인하여 외부로 나갈 수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참석하고 있다. 그나마 연월차가 자유로운 직장에서는 이 기간에 연차를 몰아 써서 타지로 여행 가 버린다고 한다. 이 때쯤 공무원의 성과상여금 지급 시즌이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